버블데이 스토리/♥ 버블데이 맛집 ♥ 153

[부천카페]부천 도심속 시골마을에 위치한 부천카페 '슈가봉봉'

[부천카페]부천 도심속 시골마을에 위치한 부천카페 '슈가봉봉'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꽃 피고 조금 있으면 전국 각지에서 벚꽃 소식도 들려올텐데요. 오늘은 이른 봄꽃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는 부천카페 '슈가봉봉'으로 브런치 메뉴 즐기러 갔습니다. 부천카페 '슈가봉봉'의 브런치 메뉴들 중에서도 유명한 것은 샌드위치 메뉴인데요. 제가 먹어본 샌드위치 모두 맛있었는데 특히 추천해드릴만 한 샌드위치는 '참치치즈 샌드위치', '칠리게살 샌드위치' 입니다. 참치치즈 샌드위치의 경우 참치와 치즈의 오묘한 만남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연출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좋아할 맛인 것 같습니다. 칠리게살 샌드위치의 경우 칠리소스가 게살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것 같더군요. ㅎㅎ 저는 오늘 칠리게살 샌드위치를 먹으러 갔답니다. ..

부천 상동 [플라워카페] 슈가봉봉

부천 상동 [플라워카페] 슈가봉봉 그냥 커피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페는 싫다?? 최근에 엄청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 거리거리에는 카페들의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한 집 건너 카페 하나씩 찾는 건 이젠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네요. ㅎㅎ 수많은 카페들 중에서도 유독 저의 기억에 남는건 단순히 커피만을 판매하는 카페가 아닌 뭔가 독특한 컨셉이 있는 카페인데요. 오늘은 부천 상동에 있는 플라워카페 '슈가봉봉'을 잠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플라워카페라는 단어는 생소하실지 모르겠는데요. 뭐 어렵지는 않구요. 꽃들이 가득한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꽃들이 가득하다고 해서 다 플라워카페는 아니구요. 커피와 브런치를 즐기면서 예쁜 꽃들도 판매하는 카페가 바로 플라워카페라고 생각하시면 ..

[화이트데이 데이트]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부천 카페 <슈가봉봉>

[화이트데이 데이트]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부천 카페 발렌타인데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화이트데이 입니다. 뭐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나 초콜렛이나 사탕을 판매하기 위한 하나의 상술이긴 하지만 연인들에게 워낙 큰 의미로 다가와서 이걸 그냥 넘어가자니 섭섭하고 그렇다고 챙겨주자니 부담스럽기도 하고.... 고민 많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연인들에게 특별한 사랑의 의미를 남겨주는 추억의 날에 '부담'이란 단어가 장벽으로 가로막아서는 안되겠죠! 제가 생각하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의 가장 큰 선물은 뭐니뭐니 해도 '사랑하는 마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 앞에서 초콜렛과 사탕이 무슨 의미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날에는 영화 한 편 보고 조금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 한 끼 정도면 이보다 더한 추억의..

[부천 카페]샌드위치가 맛있는 부천 카페 '슈가봉봉'

[부천 카페]샌드위치가 맛있는 부천 카페 '슈가봉봉' 샌드위치 좋아하시나요? 요즘은 점심 대신에 샌드위치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 종류도 다양해서 일일이 다 이름을 기억할 수 없을 정도인데요. 제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샌드위치는 입시준비 하며 이른 아침에 노점에서 우유와 같이 먹었던 샌드위치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그때는 공부에 대한 힘들었던 기억들이 너무 많지만 유일하게 좋은 기억이 노점 샌드위치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래서인지 샌드위치는 언제 먹어도 저에게 행복을 주는 음식 이상의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제가 자주 찾는 부천 카페 '슈가봉봉'에서도 샌드위치 메뉴를 판매하는데요. 옛 추억도 더듬을 겸 오늘 저녁은 샌드위치로 대신했습니다. 부천에서 샌드위치를 전문으로 하는..

발렌타인데이 데이트 장소로 괜찮은 카페 슈가봉봉

발렌타인데이 데이트 장소로 괜찮은 카페 슈가봉봉 이런 '데이'가 오면 연인들은 은근히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기다려지는데요. 달콤한 초콜렛 처럼 달콤함이 기다려지는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렛 선물받고 그냥 땡! 이 아니죠~ 그래도 1년에 한 번 오는 날인데(물론 한 달 뒤 고대로 돌려줘야 하는 부담감은 있지만.....)멋진 곳에서 저녁을 같이 하거나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면 아주 좋겠죠... 그래서 기다려지는 발렌타인데이...... 다들 어떤 초콜렛 선물할지 머릿속에 준비는 되어있으신가요? 저는 초콜렛 선물과 함께 데이트 장소로 부천 카페 "슈가봉봉"에서 달콤한 캬라멜마끼야또와 함께 저녁을 다정하게 보내려 합니다.  드립 커피 잔 무진장 이쁨 일단 분위기가 넘 큐리 하다는 겁니다. 제가 ..

[설날 가족여행] 설날 가족여행 가기좋은 곳

[설날 가족여행] 설날 가족여행 가기좋은 곳 이번 설날은 유달리 짧고 설날 이후에 하루밖에 쉴 수 없기 때문에 좀 각박한 휴일 인 것 같습니다. 특히 고향으로 가시는 분들은 짧은 일정에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없을 텐데요.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안전운전 하는 것이 제일 인 것 같습니다. 그럼 짧은 설날 연휴를 이용해 가족여행 갈만한 좋은 곳들에는 어디어디가 있을까요~ 제가 다녀온 곳 위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느림의 미학 - 안동하회마을 빠르게 달려가는 세상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안동하회마을 입니다. 사실 휴가지나 여행지가 번잡한 것 보다는 일상을 바쁘게 살면서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거나 버려두고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하회마을이 바로 그런 ..

[부천카페] 자취하는 이들에게 비프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 부천카페 - 슈가봉봉

[부천카페] 자취하는 이들에게 비프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 부천카페 - 슈가봉봉 자취하는 모든이들에게는 식사시간이 때론 귀찮기도 하고 때론 무지 배고파서 속이 쓰리기도 한 경험이 많은 겁니다. 저도 자취할때는 회사에서 모든 끼니를 해결하거나 아니면 라면으로 때울때가 1년중 80%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아무리 잘 챙겨 먹으려해도 자취는 자취일뿐 진수성찬을 차려먹는데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아이디어가 샌드위치 였습니다. 물론 집에서 남은 음식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곳에서 서비스 받으며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찾은 곳이 부천카페 슈가봉봉 입니다. 카페 분위기도 괜찮고 특히 샌드위치 맛이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여 가봤..

강릉에서 풍기는 구수한 커피향 테라로사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한참을 달리다보면 강릉이 나오는데 거기서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마을로 들어가면 커피향이 구수하게 풍기는 테라로사 커피가 나옵니다. 처음 테라로사를 알게된 것 TV다큐멘터리를 통해서인데요. 고생을 많이 하신 사장님의 성공스토리를 보며 꼭 한 번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작년 여름에 찾아갔답니다. 테라로사 내부는 원목으로 장식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끄는데요. 인테리어도 인테리어지만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는 각종 커피원두와 로스팅 기기들이 이목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제가 찾은 날은 토요일 인데요. 대기순번표를 받아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많았답니다. 커피 잔도 아주 이쁜 것들만 가득한데요. 한 귀퉁이에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넘 이쁜 커피 잔들이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은행원에서..

[부천카페] 부천카페 "슈가봉봉"에서 저녁 티타임

[부천카페] 부천카페 "슈가봉봉"에서 저녁 티타임 부천카페 "슈가봉봉"은 저의 단골인데 이번에 영업시간이 연장되었더군요. 원래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 까지인데 지금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까지로 변경되어 늦게 마치는 직장인들도 편안히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시간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무조건 따뜻한 것들만 찾아지더라구요. 회사 난방이 제대로 안되는 관계로 하루종일 추위에 벌벌떨며 보내다 보니 저녁에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 회사 근처에서 나가사끼 짬뽕을 먹고 집근처에 와서는 따끈한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녹였답니다. 슈가봉봉은 단순히 커피만 판매하는 곳이 아닌 브런치카페 인데요. 브런치 메뉴들 중에서 샌드위치 메뉴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

[부천 브런치 카페] 허니브레드가 맛있는 부천 브런치 카페 "슈가봉봉"

[부천 브런치 카페] 허니브레드가 맛있는 부천 브런치 카페 "슈가봉봉" 혹시 허니브레드 좋아하시나요? 전 커피 먹을때 자주 허니브레드를 시켜먹는답니다. 물론 생소하신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브레드의 바삭함과 생크림의 촉촉함이 커피와 어울리는 그 맛은 한 번 맛보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유혹이 됩니다. 제가 허니브레드와 인연을 맺은 건 그리 오래되지 않는데요. 우연히 친구들과 커피숍에 갔다가 허니브레드 맛을 보고 그때부터 반했답니다. 오늘도 허니브레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곳은 제가 자주 다니는 부천 브런치 카페 "슈가봉봉" 입니다. 처음에는 허니브레드 메뉴가 없었다가 얼마 전 부터 시작한 메뉴라고 하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생크림의 촉촉함이 커피와 어울리는 맛이 아주 그만인 것 같습니다. 무..

[브런치카페] 부천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에서 참치샌드위치 사먹었어요.

[브런치카페] 부천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에서 참치샌드위치 사먹었어요. 추우면 배도 동시에 얼어버리는지 요즘은 뭘 먹어도 금새 배가고파지고 그러네요. 그래서인지 몸무게도 한달새 5kg이나 늘었습니다. 밥을 제때 안챙겨 먹으니 살이 더 찌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제 몸관리를 위해서라도 밥은 제때 챙겨먹으려는데요. 근데 막상 챙겨먹으려면 혼자 사는 사람이 뭘 그리 잘 챙겨먹겠습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안챙겨먹으면 건강 다 망치고 하는 관계로 앞으로는 브런치 메뉴를 자주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그것도 동네에 있는 "슈가봉봉"에서 말이죠! "슈가봉봉"에서는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참치샌드위치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우선 담백한 참치가 좋아서이고 신선한 야채가 가득 들어있기 때문이죠!..

[부천 브런치]부천 브런치 카페 '슈가봉봉'에서 맛보는 - 연어샌드위치

[부천 브런치]부천 브런치 카페 '슈가봉봉'에서 맛보는 - 연어샌드위치 크리스마스가 벌써 이번주네요. 시간 정말 빠릅니다. 저는 아직 한 달 정도 남았는줄 알았는데 이제 코앞이네요. 잦은 연말모임에 무척이나 바빠질 것 같은데요. 그래도 밥은 거르지 말고 꼭꼭 챙겨먹고 다녀야죠! 그래야 술과의 전쟁에서도 승리하고 말이죠! ㅎㅎ 오늘은 그래서 부천 브런치 카페 "슈가봉봉"에서 연어샌드위치로 점심을 후다닥 해치웠는데요. 연어샌드위치는 그동안 많이 먹어봤지만 이렇다하게 맛있는 곳을 찾지 못해 먹으면서도 실망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부천 브런치 카페 "슈가봉봉"에서 맛보는 연어샌드위치는 무척 남다른 맛이 느껴지는군요. 우선 담백한 치아바타 빵에 신선한 양상추, 양파, 토마토, 훈제연어,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소풍터미널]근처의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에서 즐기는 와플

[소풍터미널]근처의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에서 즐기는 와플 주말이라 저희집에 놀러온 조카들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며 조르길래 마땅히 갈때도 없고 고민을 하던차에 조카가 아이스크림 와플이 먹고싶다고 난리난리를 쳐서 할 수없이 사준다고 약속하고 어딜갈까 고민하던차에 저희집 근처에 있는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답니다. "슈가봉봉"은 부천 '소풍터미널'이 근처에있어 조카들 놀다가 언니와 같이 집으로 갈때 시외버스 타기에도 가까운 곳이라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처음 와플을 보는 순간 조카는 바로 이거야! 하는 표정으로 포크를 들더니 먹는 수준을 넘어 들이키는 수준으로 와플을 먹기 시작하더군요. 한참 클 나이라 뭘 먹어도 모자라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특히 와플은 엄청 좋아한답니다. ㅋㅋ 와..

[브런치카페] 부천의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에서 즐긴 야채샐러드

[브런치카페] 부천의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에서 즐긴 야채샌드위치 요즘 브런치 카페들이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자주 가보질 못해서 동네 근처에 브런치 카페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ㅎㅎ 다행히 제가 자추 찾는 부천의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커피만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브런치 메뉴를 개발해 내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먹어본 야채샐러드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채소와 야채는 우리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보약과도 같은 존재들이죠!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에서는 천연 유기농재료들을 사용한 야채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야채샐러드는 향긋함이 입안 가득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건강 샐러드 입니다. 각종 야..

[부천 카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부천카페 "슈가봉봉"

[부천 카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부천카페 "슈가봉봉" 크리스마스가 얼마 아남았다고 해서 오늘 달력을 들여다보니 정말 얼마남지 않았더군요. 올해 토끼해라고 해서 토끼에 대한 이야기를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1년도 저물어 가네요. 어제 찜질방에서 TV를 보는데 옛날 TV방송을 보여주더라구요. 1975년도에 방송된 연말특집 TV오락물인데 지금과는 촬영기술이나 화려함은 흑백화면속에 가려 덜하지만 당대의 최고 배우들과 가수들이 출연하는 쇼 프로그램이라 지금봐도 재미있더라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연말특집 프로그램은 괜시리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그래서 잠시 밖을 나섰더니 저희 집 근처의 "슈가봉봉"카페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봤던 트리가 아닌 새로운 트리..

[부천 카페] 부천 상동에 있는 조용한 카페 "슈가봉봉"에서의 월요일 저녁

[부천 카페] 부천 상동에 있는 조용한 카페 "슈가봉봉"에서의 월요일 저녁 모두들 월요병으로 고생하는 오늘 저는 부천 카페 "슈가봉봉"에서 여유로운 저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라고 마냥 월요일이 즐겁기야 하겠습니까만 어떻하겠습니까. 사는게 사는거라 입에 풀칠하려면 월요병이고 뭐고 출근은 해야지요. 하지만 이런 월요일이 지나면 조금씩 다가가는 주말이 실감나기 때문에 ㅋㅋ 한 주가 쫘악 풀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월요병도 잊을겸 부천의 예쁜 카페 "슈가봉봉"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싱그럽기만 합니다. 책장에 꽂혀있는 이쁜 책들과 액자들을 보며 가지고 싶은 충동이 막 드는군요. 같은 책이라도 이렇게 달라보이다니 왕 부럽습니다. ㅎㅎ 책장을 자세히 보다보니 만화 "꼴"이 전 시리즈 다 있..

[예쁜 카페] 예쁜 카페라서 좋은 "슈가봉봉"의 캬라멜 마들렌

[예쁜 카페] 예쁜 카페라서 좋은 "슈가봉봉"의 캬라멜 마들렌 지난번에 부천 상동의 전원마을에 위치한 예쁜 카페 "슈가봉봉' 카페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나른한 일요일 다시 찾아 맛본 '캬라멜마들렌'과 '캬라멜마끼야또' 입니다. 지난번에도 이곳의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크리스마스가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이 곳 분위기는 벌써 크리스마스를 몇 일 앞두지 않은 곳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어제가 일요일이라 제가 할 일도 많고 해서 일좀 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해가 져버렸더라구요. 일만 하다보니 점심을 걸러버렸는데 저녁먹기는 이른 시간이고 해서 다시 "슈가봉봉"을 찾았답니다. ㅎㅎ 배도 출출하고 뭐 괜찮은걸 추천해달라는 저의 말에 사장님께서는 날씨가 좀 쌀쌀하니 달콤한 것이 좋겠다며 '캬..

[부산 만석닭강정] 닭강정도 택배로 먹을 수 있군요.

닭강정도 이제 택배를 시켜먹을 수 있군요. 정말 시대가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닭강정을 택배로 먹을까 의구심이 일었는데 진짜 택배로 짜~안 하고 옵니다. 시킨 다음날 바로오는군요. 짱입니다요. 제가 시킨 닭강정은 부산 만석닭강정 입니다. 워낙 맛있다고 소문이나서 반신반의 하며 시킨 닭강정! 대성공이네요. 김장때 언니들 식구하고 모두 나눠먹으려고 한건데 언니네 맛있다고 이웃에게 전화해서 시켜먹으라고 추천하고 다닙니다.ㅋㅋ 근데 정말 맛있어요.^^ 날씨가 추워서 시럽이 좀 딱딱하긴 했지만 바삭바삭한 닭강정의 질감은 그데로더라구요. 양도 일반 치킨집에서 시켜먹는 후라이드 보다 1.5배는 많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한데요. 1마리에 15,000원 입니다. 여기에 택배비 4,000원을 선불로 입금시..

이대라멘 전문점 가야가야

모처럼 이대에 허즈밴드랑 저녁약속을 하고 특별 저녁은 라멘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대에는 먹을께 많은데요. 그중에서 뭘 먹나 고민하다가 라멘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대에 있는 가야가야 일본라멘 전문점에서 말이죠! 처음엔 다소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골목 구석에 자리잡고 있어 지도를 확인하지 않고 갔다가는 헛걸음 할 수 있습니다. 가게 외관은 일본라멘 전문점 답게 일본풍 스럽습니다. 우리나라 식당은 역시 손님이 오면 물부터 대접하죠! 맨 처음으로 나온 부추 겉저리와 단무지 입니다. 겉저리는 참 맛있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건 '돈코츠 미소 야사이 라멘' , '돈코츠 미소 차슈멘', '아사히 맥주', '안주용 차슈' 입니다. 주문들어와서 열심히 요리하시는 사장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ㅎㅎ 드디어 주문한 야사이 라멘과 ..

주말 셀러드바 외식했어요..'애슐리 부평점'

울남편이 다른블로거가 올릴 애슐리리뷰를 보고 맛있겠다고 가보자고 해서 주말에 외식 했습니다.^^ 이럴땐 왜이리 쁘뜻한지.. 푸헤헤헤 저 완전 방정맞죠..ㅋㅋ 가까운곳에 이천일아울렛 인천부평점이 있어서 애슐리 부평점을 방문했습니다. 애슐리는 이천일아울렛에 있는 셀러드바인데 평일런치에 샐러드바가 9,900원으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어떨땐 평일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타네요.. 경쟁업체보다 거진 2배~3배가 저렴한 가격에다 샐러드바음식도 다양해서 부담없이 즐기고 친구들이나 가까운 분들한테 대접하기에 가격부담이 적은 괜찮은 곳이죠~ 역시 주말이라 사람들이 붐비네요.. 포샵이 잘 안되서... 사진이 좀 웃기죠.. 벽에 걸린 십자수 액자도 멋들어 집니다.~ 저희는 요런 샐러드바 음식점에 가면 간단히 샐러드만..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

가을향기가 가득한 올림픽공원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차이나팩토리에서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올림픽공원도 오랜만에 가보니 달라진게 많았는데요. 특히 공원입구에는 커피숍과 고급스런 음식점이 깔끔하게 입주해있어 공원정취와 잘 어울리더라구요. 예전 올림픽 공원과 비교하면 넘 잘 정돈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이나팩토리에는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더라구요. 기본 10~30분정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고 기다리는 동안에는 인터넷이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저희 차례가 되어 좌석으로 안내되어 앉은 자리는 창가쪽이었는데 창가쪽은 연인들에게 안내한다고 TV에서 본게있는데 저희가 연인인줄 알았나 생각되더라구요. ㅋㅋ 결혼 2년차인데.... 그리고 주문을 도와주시는데 1인당 기본 3가지 요리를..

해산물 부페의 천국~ '명동 토다이'

주말에 토다이 가서 몸보신겸~ 하고 왔습니다.^^ 요즘 스시도 먹고 싶고 해산물이 무지 땡겨서 신랑이랑 간만에 외식하고 왔네요.. 토다이가 좀 비싸기는 해도 비싼돈 먹고 아깝지 않을 정도로 서비스도 좋고 맛과 재료의 퀄리티는 나은듯 합니다. 스시로 종류도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하구요~ 전 저녁식사로 먹었는데 5시반부터가 시작이예요.. 5시반 땡하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식사를 했지요. 그래서 제가 토다이에서 먹은 음식들 사진을 닥치는 대로 찍어서 올려봤어요.. 아무래도 맛집을 소개할때 음식사진이 많이 올라가면 보는 재미가 있잖아요. 우선 명동 토다이는 규모가 큰편 이구요. 전체사진 제대로 찍은게 요거 하나라서... 보시면 즉석요리 하는 코너인데..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토다이는 우선 해산물이 ..

AK플라자에 있는 컵홀릭~ '컵케익'

어제 기분 전환 겸해서 구로에 있는 AK플라자에서 아는 언니를 만났어요. 언니랑 수다도 떨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이래 저래 남편흉도 보고 등등 ~~ 스트레스를 수다로 털어버렸답니다. 이래저래 수다 떨고 언니랑 맛있는 저녁먹고 나니 저만 맛난거 먹고 남편 저녁 알아서 먹으라고 한것도 미안하고 흉본것도 미안하지 뭡니까??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AK플라자 지하음식매장에서 맛잇는 컵케익을 구매했어요~ 컵케익이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것 같아서 말이죠.. 마침 추석맛이 세일이라고 3개사면 한개 더 주더라구요. 네가지 맛이 들어있는 '컵홀릭 컵케익' 입니다. 컵을 하나씩 플라스틱 통에 담아주니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쉽고 하나씩 꺼내먹고 좋은것 같아요. 컵케익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위에는 크림치즈구요.. 컵안에 빵은..

삼청동의 화창한 토요일

지난주 태풍으로 인해 계속 비가오거나 아니면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어 외출을 하지 못하다가 모처럼 화창한 날씨로 외출하고 싶다는 강한 충동이 일어 남편을 꼬셔 삼청동으로 출발했답니다. 광화문역에 도착해서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데 저 처럼 화창한 날씨라 외출을 준비하고 나오신 분들이 아주 많으시더라구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삼청동 올라가는 입구에서 부터 차들의 행렬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습한날씨에 등에서 부터 땀이 차오르는데 그래도 기분만은 좋았답니다.^^ 세종대왕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여기에 분수가 뿜어져 나와서 그런지 아이들이 무척 많이 뛰어놉니다. 삼청동 입구에서 부터 걸어올라가는 도중에 아주 이쁜 카페들의 모습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아로스 커피 한잔~

주말에 할일도 없고 심심하고 해서 신랑이랑 종종 들리는 핸드드립 전문점에 들려 커피한잔 했습니다.~ 커피잔에 있는건 콜롬비아 슈프리모인데 진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옆에는 초코민트프라프치노 구요. 민트향과 입에서 씹히는 초코맛이 일품입니다. 커피마시면서 사장님께 커피찌거기 부탁드렸어요~ 이집에서 커피를 직접 볶기 때문에 신선하고 향이 좋아서 커피비누로 만들어 볼라구요. 커피는 셀룰라이트 제거에 좋고 스크럽제로 응용하면 아주 좋아요. 나중에 자세한 포스팅 올릴께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네세요^^

카페레브~ 다므르 초코케익

인천 부평에 있는 카페레브라고 커피와 다양한 케익과 머핀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인데요. 사실 커피보다는 머핀이랑 케익이 맛있어서 종종 들려 사먹는 곳입니다. 특히 요집 머핀이 참으로 맛있어요.. 저는 머핀 벅벅해서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근데 요집 머핀은 빵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좋더라구요. 머핀종류로 6가지 되는것 같아요.^^ 얼마전부터 케익이 먹고 싶어서 초코케익을 사왔어요~ 요렇게 열고~ 위에 마카롱이 디피되어 있어서 모양도 예쁘고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이 올라가 있어서 더욱 좋터라구요~^^

축령산 계곡에서 신나는 물놀이 2탄 두둥~~

식당아래로 내려오는 계단입니다.~ 정말 길기도 하지.. 계단도 위험하고 조심스럽게 계곡쪽으로 내려옵니다. 숲도 우거지고~ 좋아요.. 좋아~ 평상옆에 조그마한 풀장도 있습니다. 계곡에서 놀지 못하는 꼬마들을 위한 시설있것 같습니다. 우리가 식사했던 평상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놀기에 나섭니다..ㅋㅋ 의자가져서 발당구시고 계신 분들도 계시네요.. 계곡 주변 사진 입니다. 저희 자매들 계곡에 발 담구고 한컷~ 때마침 이날 정말 무더웠는데요.. 계곡에 발을 당그니 정말 시원합니다. 놀기좋아하는 세준이 계곡 입수 준비중 이네요..ㅋㅋ 세욱형이 먼저 입수~ 다음으로 세준 입수~ 저런건 또 어디서 보셨는지.. 도 닦으시네요.~ 등목도 시원하게 해주시고..~~ 인제 참선 다했는지.. 내려오네요.. 참선하면서 모은 에..

축령산 계곡에서 먹은 닭도리탕, 백숙

주말에 가족들과 집과 가까운 축령산 계곡을 다녀왔어요. 계곡에서 발도 좀 당그고 닭이라도 뜯자고들 해서~ 축령산 고고싱.. 토요일날 어찌나 덥던지 땀이 삐질삐질 나더라구요. 계곡 근처에 가니 그나마 시원시원하니 살것 같았습니다. 축령산계곡가든입니다. 입구에서 아저씨한테 가격 물어보고 있네요. 음식을 먹으면 평상은 무료라고 해서 6인가족에 닭2마리는 식혀줘야 한다고 하네요. 닭2마리 닭도리탕, 백숙 한마리씩 평상무료해서 10만원에 자리 잡았습니다. 식사안하고 평상만 빌리는데 4~5만원이라고 합니다. 가격 보세요..^^ 가게에서 계곡평상으로 갈려고 나왔는데 계단이 길더라구요.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자리 잡으니 음식 내옵니다. 기본 반찬들이네요..~~ 백숙위에 부추 한가득 올려서 나왔습니다.~~ 우선 닭다리 ..

주말에 다녀온 미스터피자 외식~~

전 피자와 스파게티를 무지 좋아해요. 반면에 울 신랑은 느끼한거 싫어하고 음식에 치즈넣었거나 뿌려진 음식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 입니다. 대신 과일킬러인 울 신랑!! 샐러드바 무지 좋아합니다. 요 며칠전 부터 피자가 땡기기 시작해 신랑 졸라서 부평쪽에있는 미스터 피자를 방문했습니다. 역시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 줄을 서있더군요. 30분 기다린것 같아요.. 피자주문하고 샐러드바로 우선 배를 채웁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30분 기다리는데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4접시는 먹었던것 같군요..^^ 요거트 2그릇 먹었어요..ㅋㅋ 샐러드를 먹으며 기다린 끝에 드디어 피자가 나옵니다.. '베지테리안 피자' 전 고기를 먹지 않아서 보통 해산물피자만 시켜 먹습니다. 해산물피자에도 물론 고기 들어있긴 한데 '하나하나 ..

코엑스 마르쉐에서의 즐거운 저녁식사

여름휴가기간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저녁먹을 시간을 넘겨 집에가서 먹을까 아님 외식을 할까 고민하다가 코엑스에 있는 마르쉐에서 저녁먹기로 최종합의하고 마르쉐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강남이라 마르쉐도 가격이 꽤나 나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저렴하더군요. 휴가기간이라 그런지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요리를 시킬까 셀러드바만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맛있는 셀러드바 요리가 많은 것 같아 그냥 셀러드바만 먹는다고 말하고 군침을 흘리며 접시하나를 낼름 집어서 음식을 담았습니다. 첫 번째로 담아온 스파게티랑 스프, 초밥 입니다. 맛도 있고 깔끔한 요리들 입니다. 스파게티는 일반적인 뷔페에서 나오는 것들과 맛이 비슷했습니다. 초밥은 아주 뛰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