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카페 슈가봉봉의 맛나는 브런치와 커피 아줌마들은 남편과 아이들 출근과 등교시키고 나면 넘 외롭다. 막 수다가 떨고 싶어도 그런 장소가 없다. 그런데 얼마전 울 동네에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이 있다는걸 알고 같은동에 사는 고등학교 베프와 함께 고고싱~~~^^ 사실 출근과 등교 시키고나면 밥먹기도 귀찮을때가 많다. 요건 베프도 공감하는 사실! 그래서 베프의 친구들도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에 합류!! 완전 아지트가 되었다. ㅋㅋㅋㅋ 처음 주문한건 간지가 촬촬 넘치는 샌드위치! 요건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의 가장 인기있는 메뉴라나 뭐라나.... 그런데 정말 간지가 촬촬 넘친다. 접시도 아주 이쁘고 말이다. ㅋㅋㅋ 그리고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두껍고 속이 꽉찬 샌드위치라 요걸 수제 샌드위치라 부른다고 한단다.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