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3

조장혁 복면가왕 마른하늘에 날벼락 대박

조장혁 복면가왕 마른하늘에 날벼락 대박 어제 저녁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서 애절한 무대를 선보인 날벼락은 다름이 아닌 조장혁이었다니 대박이다 ㅋㅋ특히 날벼락은 3라운드까지 애절한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멋진 무대를 보여줬는데 아쉽게 클레오파트라한테 졌다 ㅠㅠ특히 아무도 조장혁이라고 예상치 못했는데 나도 마찬가지임!김구라는 뮤지컬 배우 오만석이라고 했는데 나도 한 표 던졌음! 가면을 벗어던진 날벼락의 정체가 조장혁이었다니 진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ㅋㅋ근데 김창렬은 어케 맞췄을까 완전 작두를 타도 될 것 같아~클레오파트라한테 져서 무대 내려올땐 "저 꼬마한테 졌네 내가"라며 아쉬움을드러내는 모습이 나도 아쉬웠다 ㅠ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이 사람은 누구일까?진짜 김연우일까?노래하는 스타일은 비슷한데 아니면 ..

음악 2015.06.08

1월부터 6월까지 - 윤종신

1월부터 6월까지 - 윤종신 오랜만에 스케치북 보고 윤종신의 라이브에 감동 지대로 받았음 ㅠㅠ1월부터 6월까지 윤종신의 감미로운 목소리라 라이브를 타고 울려퍼지는데왜케 가슴이 울컥 거리는건지 -_-;장혜진도 1월부터 6월까지 복면가왕에서 불렀다던데완전 노래 괜찮아서 빠져들듯 하다. 감미로운 가사를 눈을감고 음미해보며 들어보면 내 앞에 펼쳐지는영화나 동화같은 이야기가 소름돋네!! 1월부터 6월까지유난히 춥던 1월 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내 뒷모습이 슬퍼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마다..

음악 2015.06.06

김광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부유한 가정이든, 가난한 가정이든 부모님의 은혜를 받아 태어나 배우고 자라며그렇게 세상과 소통하는 순간 사랑이 싹튼다.사랑은 누구에게나 모두 다가온다.단지 내가 느끼지 못할 뿐! 하지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라기 보단 아픔이란 표현이 더 가까운 듯 하다.그래서 김광석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란 제목으로 노래를 한다.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사랑을 한다.그 대상이 누구이던 간에 아픔없는 사랑이었음을 하는 바램에서오늘 이 곡이 소주 잔 처럼 생각나는 하루다. 그대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떠나 보내고돌아와술잔앞에앉으면 눈물나누나 그대보내고 아주 지는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내리는못 다한 말들 그아픈사랑 지울수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흩날리는 거리에서,쓸쓸한 사람되어 고개~숙이..

음악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