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데이 스토리 328

건강과 아름다움의 지켜주는 천연비누

대기 오염과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서 유해 환경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는 다양한 방법들이시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 아토피, 피부트러블로 고민을 하는 분들은 많은 돈을 들여가며 관리를 받죠. 그러나 관리를 받을 때는 좋아지다가도 받지 않으면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피부는 전문 클리닉에서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친환경 천연비누가 필요한 이유! 100% 식물성 오일을 사용합니다. 대량생산되는 일반비누들은 대부분 저가의 동물성, 광물성 오일로 만들집니다. 하지만 천연비누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콩기름,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 포도씨오일 등으로 만들어 피부에 전혀 해가 없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줍니다. 합성향료나 인공방..

에션셜 오일의 효능 · 효과

* 라벤더 (Lavender) 학명 : Lavendula angustifolia 사용부위 : 꽃 추출법 : 증류법 원산지 : 영국, 프랑스 주요성분 : 리날룰, 리나릴 아세테이트 휘발성 : Middle Note 적응증 : 진정, 안정, 불안, 불명증, 항우울, 화상, 상처, 피부질환, 여드름, 항염증, 항진균, 항박테리아, 감기, 벌레 물린데, 항경련 특징 1) 지성피부 외에도 모든피부 스킨케어에 좋다. 2) 상처치유 효과가 뛰어나 화상이나 모든 종류의 부상에 첫번째로 선택된다. 화상에 사용할 경우 열을 앗아가 효과적으로 피부를 차갑게 해주며, 치유를 촉진하고 상처가 남는 것을 방지해 준다. 3)방충효과가 뛰어나 벌래나 해충을 물리치는데 사용된다. 4) 진통 작용과 근육이완 효과가 있어 관자놀이, 목뒤에..

서울대공원에 놀러갔어요^^

오늘은 집에서 그냥 그 동안 못봤던 미드나 보려고 했는데 밖을 잠시 나갔더니 날씨가 너무 맑더군요. 그래서 집에 있기에는 너무 아쉬울 것 같아 서울대공원에 놀러갔습니다. 추석연휴의 마지막을 즐기려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대공원에는 제법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리프트는 대만원을 이뤘는데요. 줄을 길게 늘어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 그냥 걸어올라갈까 하다가 그래도 리프트를 꼭 타보고 싶다는 일념하에 30분정도의 기다림을 견디고 리프트에 올랐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오르는 서울대공원의 가을공기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는데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니 마음이 한결 시원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서울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서울대공원에 한 번씩은 가보셨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아이들이 있다면 가끔 산책도 하고 동물 ..

추석음식열전~[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소금 CJ 백설 100% 신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

추석명절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희 집에서는 차례를 지내지는 않지만 그래도 명절이고 해서 분위기도 낼겸~~ 여러가지 음식들을 해보았답니다.~~ 또 때마침 체험단으로 신청한 'CJ 백설 100% 신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에 체험단으로 선정되여 명절음식에 음식 맛도 살리는 입이 즐거운 명절이 되었네요..^^ 정말 뿌듯합니다. 그래서 'CJ 백설 100% 신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로 요리한 음식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CJ 백설 100% 신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 체험단에 당첨된 소금인데 당첨된 당일날 바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배송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전 당첨발표되고 몇일 후에 올줄 알았는데 말이죠~ 사용설명서와 'CJ 백설 100% 신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 "절임용 굵은입자" "요리용중간입자" ..

U17여자월드컵 대표팀 스페인 꺽고 결승진출

추석 당일 새벽에 좋은 소식이 멀리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들려왔네요. 한국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이 강호 스페인을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공식적으로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하는 건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오늘 골 넣은 선수는 여민지 선수와 주수진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여민지 선수는 이번 대회 8골을 기록하며 득점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결승전 상대팀은 일본 이라고 합니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인연은 참 질긴 것 같습니다. 일본은 북한과 결승진출을 다퉜는데 전 북한이 올라오길 기원했건만 일본이 올라와서 결 승전도 불꽃 튀기는 한 판이 될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만해도 우리나라 여자축구는 큰 대회에서 별 성과..

[백설 3분이면 조리되는 햇당면] 당면으로 요리하는 음식열전~

"백설 3분이면 조리되는 당면"을 4봉지나 보내주셔서 푸짐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는 것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선 당면으로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잡채를 요리해 봤구요~ ^^ 다음으로는 식구들과 함께 오징어잡채덮밥 요리해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도착하여 박스을 개봉해 봤습니다. 4봉지가 들어있네요~ 옆쪽으로 개봉해서 쉽게 당면을 꺼낼 수 있고 당면을 조금만 사용할때 지퍼백이 있어 봉지 그래도 보관하기도 편리하게 되어 있구요.. 그리고 꺼낼 때 당면이 부스러지지 않게 절반으로 잘라져 있어 당명에 가위질 안해도 되는 불편함을 덜어주어 주부들이 요리하기 편하게 제품을 만들어 주시것 같아 아주 좋았습니다.~ * 자 이제 요리를 시작해 볼깨요 ^^ go go~~ * 레시피 백설3분이면조리되는햇당면 1봉지, 생..

천마산 산책

추석연휴라 큰 언니댁에 놀러갔다가 바로 뒤에 있는 천마산 군립공원에 산책을 갔답니다. 비가왔다 갔다 해서 그런지 산속에서 피톤치드가 향수처럼 뿜어져 나오는데 무척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산책하며 이렇게 진한 산의 향취를 맡아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피톤치드는 인간을 치유한다고 하는데 저도 산을 오르기 전 배가 무척 아파서 혼이났었는데 산을 오르고 나니 거짓말 처럼 말끔히 배아픔이 가셨습니다. 새삼 자연은 인간과 공생하며 살아가야 한다는걸 산책을 하며 느꼈습니다. 산책을 하다보니 이리저리 야생화들이 제법 많이 눈에 띄어서 사진기를 눌러데었죠! 특히나 산 중턱에서 만난 다람쥐 한 마리는 저희를 따라왔는지 계속 눈에 띄길래 한 컷 남겼습니다. 다람쥐가 넘 귀여웠어요^^ 여러분도 추석연휴에 가까운 산에 가셔..

색깔이 예쁜 초보주부의 '오색송편'

추석에 대표적인 음식 초보주부인 제가 첨으로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1키로 만들었는데 만들다보니 허리아프고 어깨아프고 송편 빚는 것이 삭신이 쑤시더라구요. 사실 저희 시댁에서 차례는 지내지는 않지만 명절 기분도 내고 싶고 다른 블로거님들 보니 송편만들기 쉽게 포스팅 잘하셨길래 저도 이번 참에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이 오더라구요~ 글고 울 신랑을 위해서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울신랑이 최고로 맛나다고 해주니 삭신이 쑤셔도 해준 보람 있더라구요..^^ How to make 레시피 맵쌀 1키로, 보라고구마가루 적당히, 단호박가루 적당히, 나머지 식용색소 적당히 참깨 20큰술, 설탕 10큰술, 소금 조금만 우선 속에 들어가는 재료를 준비하구요. 저는 참깨랑 설탕 비율은 2:1비율로 했어요.. 뭐니뭐니 해도 송..

추신수 선수의 홈런

추석을 앞두고 해외에 나가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명절 선물을 제대로 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 추신수 선수는 만루 홈런을 포함한 총 3개의 홈런을 때리며 7타점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한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때리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것도 메이져리그에서 때리다니 부라보!! 앞으로 더 많은 홈런 때려주길 부탁드릴께요^^ 추신수 선수 화이팅~!!

추석명절 물가 비교 '시장 마트 가격비교'

저는 마트랑 시장이랑 번가라가며 장보는 편이예요.. 집근처에 부평시장이 있어 야채같은 경우는 거의 시장에서 보고 그외의 시장에서 살수없는 양념거리나 휴지 생활필수품 들은 마트에서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마트가서 야채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지 뭡니까? 너무 비싼 가격에 사지도 못하겠더라구요.. 호박 작은거 하나에 3500원이나 하길래 너무 놀랐지 뭐예요.. 그럼 양이 많은 양배추나 볼까 했더니.. 양배추 가격도 세상에나 4천원이 훌쩍 넘었지 않습니까? 장마 때문에 야채가격이 오른건 맛지만 추석이랑 맞물려서 야채가격이 더욱더 치솟은것 같습니다. 그날 간단히 야채 조금만 살라고 마트를 간것인데 손도 못대고 오뎅만 달랑 사들고 집으로 왔지요.. 할수 없이 다음날 시장을 갔습니다. 시장도 역시나 비싸간 했지만 역..

엘레스텝 비듬방지샴푸

아는 지인분이 지루성두피라 건조한 가을겨울 비듬으로 때문에 고민이라고 해서 지루성을 위한 샴푸 준비했습니다. 항상 떡진머리, 기름이 좔좔흐르는 지성두피, 각질이 많이 생기는 비듬머리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How to make 레시피 LES 90, 코코베타인 60, 코나코파 35, CDE 30, 첨가물 : 글리세린 2.5, 페퍼민트추출물 10, 엘레스텝 25, 네틀추출물 10, 내추로NP3 2, 미크로킬 0.5 e.o 일랑일랑 7방울, 로즈마리 17방울, 시더우드 8방울 비이커에 LES, 코코베타인, 코나코파, CDE를 계량해 주세요 CDE는 점증제로 넣어서 섞어 주시면 걸죽하게 점도가 생깁니다. 두피에 좋은 첨가물을 넣어 섞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e.o를 넣어 주시고 잘 섞어줍니다. 지성이나 지루..

'바지락 쌀떡볶기'

결혼하고 주부가 되고 보니 매일 걱적이 저녁은 뭘하지?? 예요.. 이것저것 반찬하기도 귀찮고 해서 냉장고 뒤져보니 냉동실에 가래떡이 있고 내장고에 오뎅이랑 바지락봉지가 있길래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떡볶기 만들었습니다.~ How to make 레시피 가래떡 2인분, 오뎅 2장, 바지락한봉지, 양파1개, 당근 반개, 양송이 4~5개, 청량고추 2~3개, 다진마늘 한큰술, 대파 적당히 육수 2컵 : 다시마 6장, 마른멸치 10개 양념 :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시마와 마른멸치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예전에 귀찮아서 그냥 맹물로 만들었더니 떡볶기가 맛이 없더라구요. 다시육수가 들어가야 감칠맛도 나고 특별한 간을 안해도 맛이 납니다. 야채와 오뎅을 사진처럼 잘라주세요..

AK플라자에 있는 컵홀릭~ '컵케익'

어제 기분 전환 겸해서 구로에 있는 AK플라자에서 아는 언니를 만났어요. 언니랑 수다도 떨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이래 저래 남편흉도 보고 등등 ~~ 스트레스를 수다로 털어버렸답니다. 이래저래 수다 떨고 언니랑 맛있는 저녁먹고 나니 저만 맛난거 먹고 남편 저녁 알아서 먹으라고 한것도 미안하고 흉본것도 미안하지 뭡니까??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AK플라자 지하음식매장에서 맛잇는 컵케익을 구매했어요~ 컵케익이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것 같아서 말이죠.. 마침 추석맛이 세일이라고 3개사면 한개 더 주더라구요. 네가지 맛이 들어있는 '컵홀릭 컵케익' 입니다. 컵을 하나씩 플라스틱 통에 담아주니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쉽고 하나씩 꺼내먹고 좋은것 같아요. 컵케익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위에는 크림치즈구요.. 컵안에 빵은..

담비는 아부도 잘해~~

아기 토야들은 주식으로 알파파를 먹구요. 성토들은 주로 티모시를 먹어요~ 성토인 담비는 티모시로 식사합니다. ~ 제가 코앞에 카메라 들이대니.. 뭔가 싶어서 갸우뚱하며 쳐다보내요~ '담비야' 하고 부르니.. 밥먹다 말고 내려와서 쳐다보는 담비 '엄마손 단장시켜줘..~~' 다른 동물들도 비슷하겠지만 담비는 자기몸 깨끗이 단장할때 털 고를때 혀로 몸을 닦거든요. 가끔씩 저리 손을 내밀때 해달라고 하면 저리 혀로 할타줘요.. 할타줄 때 기분이요.. 혀가 많이 따뜻해고 간지러우면서 부드러운것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꼭 제가 손을 내밀지 않을 때도 마사지 해달라고 할때나 뭔가를 요구사항이 있을때 제 발 밑으로 와서 다리를 열심히 할타주고 그러더라구요.. 가끔 토야들도 아부할 줄 아는것 같아요.

술 한잔 생각날때 안주로 딱좋은 '얼큰이 번데기'

올해 소래포구로 놀러간 적이 있었뜨랬죠.. 소래포구 말로만 듣다가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작은 포구더라구요. 전 엄청 큰줄 알았는데.. 말이죠.. 가족들이랑 구경하고 어것저것 구매하고.. 가격도 엄청나가 저렴하더라구요. 생새우랑, 노가리, 번데리를 사고 맛있는 조개구이와 바지락칼국수 먹고 왔습니다. 그때 산 번데기가 양이 얼마나 만턴지 다 못먹을것 같아 언니네랑 반반씩 나눴어요.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인제서야 꺼내서 요리로 해먹네요.. 오늘은 번데기 조리법 소개해 드릴깨요. How to make 레시피 번데기, 다시마, 청량고추 2개, 마른청량고추2개, 소금반큰술, 집간장 한큰술, 다진마늘 한큰술, 월게수잎 1개(없으면 생략) 밥수저로 계량했어요. 냄비에 번데기와 물을 담고 끓여주세요. 번데기는 3번 삶아..

국수가락 처럼 나오는 '각질제거제'

홈쇼핑에 가끔 나오는 상품인데요.. 화장품크림을 손들에 바르고 문지르면 국수가락 처럼 때가 줄줄이 밀리는 각질제거게 기억나시나요. 울 신랑은 지성타입에 얼굴이 두꺼워서 그런지 각질이 많은 편입니다. 목욕할때 때도 타울로 때민다고 자주 문지르고 때가 국수가락처럼 나오면 쾌감을 느끼는지 때미는걸 아주 좋아하죠.. 얼마전에 홈쇼핑에서 각질제거제 보고선 저거 해보고 싶다고 주문하겠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비슷하게 만들어 준다고 했죠. 와이프가 천연화장품하는데 주문하겠다고 하는 우리남편보니 뒤통수 때려주고 싶은거 있죠.. How to make 레시피 알로에베라겔 40g, 버가못플로랄워터 50g, 천연셀룰로오즈 10g, 첨가물 : 아하추출물 5g, 글리세린 2g, 비타민e 2g, 내추로np-3 2g, e.o..

국물이 끝내주는 '꼬치 해물 오뎅국~~'

오늘은 오뎅국을 올려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요리한 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인제서야 포스팅 합니다.~ 오뎅국에 조게랑 미더덕이 들어가면 국물이 시원하고 더욱 맛이 좋터라구요. 다른 베스트 요리블로거님들 처럼 대단한 요리는 아니지만 오늘 저녁메뉴에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레시피 네모오뎅5장, 동그란오뎅 20개, 무1/3개, 미더덕 100g, 조개1봉지, 해물육수(마른청량고추2개, 마른홍합 10개, 멸치 10g, 다시마 6장, 생강조금, 마늘1개, 무1/3개 국물내는 마른새우 30g) 국간장 3큰술, 가쯔오부시 장국 5큰술 네모오뎅은 반으로 잘라서 동그란 오뎅이랑 같이 꽂아주세요~ 요렇게 말이죠.. 꼬치오뎅을 끓는 물에 살짝 삶아주고 건져주세요.. 그래야 오뎅의 잡스러운 냄새 오뎅기름이 나와 나중에 오뎅국..

백설 햇당면 체험단 당첨되었어요^^

오늘 시장에 갔다왔는데 핸드폰에 문자가 와있어 뭔가 싶어 봤습니다. 그런데 이벤트 당첨 문자가 왔더군요 ㅋㅋ '백설 3분이면 조리되는 햇당면 체험단'에 당첨되었다는 문자가 왔지 뭡니까 ㅎㅎ 안그래도 오늘 기분이 울적했는데 문자받고 너무 좋아 뛸듯이 좋았답니다.^^ 당면 오면 이쁘게 요리해서 리뷰 올리려구요~ 리뷰 많이 기대해주세요^^

신정환과 MC몽

요즘 신정환과 MC몽 이야기로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이들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도 곱지 않은 것 같은데요.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마녀사냥식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수많은 정황들이 이들의 반박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쏟아져 나오네요. 진실이야 어찌되었든 전 이번 일들을 보며 공인이란 참으로 무거워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일반인들이야 길거리 나가도 누가 알아보거나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람들이 없지만 공인은 그렇지 않죠! 그래서 공인이란 힘들다고 누군가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공인이라면 그 어떤 누구보다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을 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이란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실수를 했더라도 좀 더 솔직한 자세..

필리핀 세부의 스킨스쿠버

전 신혼여행으로 필리핀 세부로 갔답니다. 세부가 유명해진건 스킨스쿠버들의 입소문이었다고 하더군요. 그 만큼 바닷속이 아름답습니다. 마치 다른 세계속에 빠져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바닷속에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헤엄치는데 특히 제 눈에 들어왔던 것은 일명 '니모'라고 불리는 이름은 모르겠고 하여튼 그 물고기가 너무 아름다워 손으로 만져보려고 했더니 '싸사삭'놀라 도망가는 바람에 무척 아쉬웠답니다. 보여드리는 건 스킨스쿠버 하며 찍은 비디오이구요. 제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물고기 유인용 식빵 입니다. 전 식빵으로 고기들을 모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이 모여듭니다. ㅋㅋ 막바지 여름 더위가 힘을 잃고 있는 요즘 잠시나마 시원하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물을 줬더니 싱싱해진 화분

제가 요즘 넘 바빠서 화분에 신경을 안 써줬더니 시들시들 해진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는 얼른 욕실로 가서 물을 듬뿍 줬답니다. 물을 주고 나니 다시 생긋생긋 활기를 되찾는 듯 하네요. 그래서 생각했답니다. 모든 것은 신경을 써줘야 생기를 유지하듯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다 마찬가지란 것을요^^ 사람도 사랑을 받아야 생기를 잃기 않고 동물도 주인의 사랑을 받아야 생기를 잃지 않고 식물도 마찬가지란 것을요.... 늘 생기넘치는 삶을 살기 위해선 사랑이 최고란 것을 오늘 새삼 깨달았습니다. ㅋㅋ

비오는 날 '카페베네'에서

오늘 장대비가 쏟아졌다가 안 왔다가 하여튼 변덕스런 날씨로 인해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가 저녁 늦게 '카페베네'에서 커피를 마셨답니다. 비오는 날에는 커피가 무척 먹고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메리카노'와 '홍삼프라페노'를 시켜서 먹었답니다.^^ 밖에는 비가흐르고 카페 안에서는 은은한 커피향이 흐르고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 같아요^^ 연하게 나온 아메리카노의 향기가 오늘따라 진하더라구요^^ 비가와도 바깥은 아직 더운데 홍삼프라페노는 더위를 날릴만큼 시원합니다.^^ 요건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기념품으로 샀던 열쇠고리인데 카페베네의 조명발로 인해 이뻐 보여서 한 컷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