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토야들은 주식으로 알파파를 먹구요. 성토들은 주로 티모시를 먹어요~
성토인 담비는 티모시로 식사합니다. ~ 제가 코앞에 카메라 들이대니..
뭔가 싶어서 갸우뚱하며 쳐다보내요~
'담비야' 하고 부르니.. 밥먹다 말고 내려와서 쳐다보는 담비
'엄마손 단장시켜줘..~~'
다른 동물들도 비슷하겠지만 담비는 자기몸 깨끗이 단장할때 털 고를때 혀로 몸을 닦거든요.
가끔씩 저리 손을 내밀때 해달라고 하면 저리 혀로 할타줘요.. 할타줄 때 기분이요..
혀가 많이 따뜻해고 간지러우면서 부드러운것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꼭 제가 손을 내밀지 않을 때도 마사지 해달라고 할때나 뭔가를 요구사항이 있을때
제 발 밑으로 와서 다리를 열심히 할타주고 그러더라구요..
가끔 토야들도 아부할 줄 아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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