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어디로든 확 떠나버리고픈그런 날씨가 이어진 어제 하루였다.이제 여름휴가 시즌도 얼마 안남았는데, 미리 다녀와?이런 마음도 있었지만, 아껴뒀다 진짜 휴가때 다녀오기로하고오늘은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기위해 호텔부페를 찾았다. 일단 나의 먹방주위는 뭐든 다양한 메뉴들을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기에 가장 안성맞춤은 바로 호텔부페~ 어제도 다양하고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메뉴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일단 가격은 좀 나가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시켜야하는 일반 레스토랑보단경제적으로 더 부담없는 곳이기에 나름 먹고싶을때면 찾는다~ ㅋㅋ 내가 좋아하는 치킨과 스프 등도 보이고가장 좋아하는건 역시 해산물이다.오늘은 스시가 나를 반기고 있다 ㅋㅋ 여기에 새우요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