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딱 9개월이란 인연을 맺고 떠나간 순둥이란 놈입니다. 남자 아이인데 생긴건 여자처럼 귀엽고 깜찍해서 항상 놈보다는 그 반대되는 걸로 많이 불렀죠! 위의 사진은 기분 좋을때 다리를 핧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모습은 졸릴때의 모습이구요. 요건 뭔가 바라는 모습이랍니다.^^ 한창 정신없이 잠들어 있을때 뒷다리 함 찍어봤습니다.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그리고 요것은 저를 빤히 바라보던 모습 입니다. ㅎㅎ 넘 귀여워서 한 컷 남겼죠! 이놈 뒤를 담비란 녀석이 잇고 있는데요. 9개월이란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에겐 추억이 많이 남는 순둥이 입니다. 하늘나라에선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