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데이 스토리/♥버블데이 일상♥

애완토 순둥이의 기억

모태솔로몬 2013. 8. 20. 07:30

 

 

저와 딱 9개월이란 인연을 맺고 떠나간 순둥이란 놈입니다.

남자 아이인데 생긴건 여자처럼 귀엽고 깜찍해서 항상 놈보다는 그 반대되는 걸로 많이 불렀죠!

위의 사진은 기분 좋을때 다리를 핧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모습은 졸릴때의 모습이구요.

 

 

 

 

요건 뭔가 바라는 모습이랍니다.^^

 

 

 

 

 

한창 정신없이 잠들어 있을때 뒷다리 함 찍어봤습니다.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그리고 요것은 저를 빤히 바라보던 모습 입니다.

ㅎㅎ 넘 귀여워서 한 컷 남겼죠!

 

 

 

 

이놈 뒤를 담비란 녀석이 잇고 있는데요.

9개월이란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에겐 추억이 많이 남는 순둥이 입니다.

하늘나라에선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