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의 성준 향한 혼자사랑은 깜찍하네 상류사회 1회부터 볼만한 전개가 이어지니 이거 꿀재미네!임지연이 성준에게 호감 보이며 깜찍한 매력 마구 발산하는게 왜케 깜찍하지 ㅋㅋ방송 시작하기 전 부터 예고편이 장난 아니던데, 특히 '풍문으로 들었소'후속작이니 만큼더 끌리게 되었더란 말이지! 마트에서 알바하며 삶을 이어나가는 이지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발랄 유쾌를 잃지 않는데그에 반해 재벌가의 딸, 마트 알바생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유이에게 힘이되는 친구이기도 하다. 상류사회는 인물관계도도 잼있다.유이는 사랑을 얻기위해 모든걸 다 던지는 인물로 표현되고 준기는 욕망을 위해 모든걸 다 던지는 인물로~그러고보니 상류사회 인물들은 던지는걸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창수는 던지기 보단 다 가질 수 있는데 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