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상류사회 임지연의 성준 향한 혼자사랑은 깜찍하네

모태솔로몬 2015. 6. 8. 23:42

상류사회 임지연의 성준 향한 혼자사랑은 깜찍하네


상류사회 1회부터 볼만한 전개가 이어지니 이거 꿀재미네!

임지연이 성준에게 호감 보이며 깜찍한 매력 마구 발산하는게 왜케 깜찍하지 ㅋㅋ

방송 시작하기 전 부터 예고편이 장난 아니던데, 특히 '풍문으로 들었소'후속작이니 만큼

더 끌리게 되었더란 말이지!






마트에서 알바하며 삶을 이어나가는 이지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발랄 유쾌를 잃지 않는데

그에 반해 재벌가의 딸, 마트 알바생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유이에게 힘이되는 친구이기도 하다.





상류사회는 인물관계도도 잼있다.

유이는 사랑을 얻기위해 모든걸 다 던지는 인물로 표현되고


준기는 욕망을 위해 모든걸 다 던지는 인물로~

그러고보니 상류사회 인물들은 던지는걸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창수는 던지기 보단 다 가질 수 있는데 가질 수 없는 여자 때문에 흔들리는

설정의 인물로 등장한다.


그리고 지이는 사랑이냐 우정이냐 둘중의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아주 복에 겨워빠져가지고 ㅠㅠ

내가 지이면 얼마나 좋을까~





20대는 아니지만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보면 언제나 마음이 설레인다.

그래서인지 상류사회는 더 끌리는 매력이 넘치는 것 같아 앞으로 본방이 무척 기다려질 것 같다.

다른거 하다가도 본방 시작하면 무조건 사수할꺼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