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가정이든, 가난한 가정이든 부모님의 은혜를 받아 태어나 배우고 자라며그렇게 세상과 소통하는 순간 사랑이 싹튼다.사랑은 누구에게나 모두 다가온다.단지 내가 느끼지 못할 뿐! 하지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라기 보단 아픔이란 표현이 더 가까운 듯 하다.그래서 김광석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란 제목으로 노래를 한다.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사랑을 한다.그 대상이 누구이던 간에 아픔없는 사랑이었음을 하는 바램에서오늘 이 곡이 소주 잔 처럼 생각나는 하루다. 그대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떠나 보내고돌아와술잔앞에앉으면 눈물나누나 그대보내고 아주 지는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내리는못 다한 말들 그아픈사랑 지울수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흩날리는 거리에서,쓸쓸한 사람되어 고개~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