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어디로든 확 떠나버리고픈
그런 날씨가 이어진 어제 하루였다.
이제 여름휴가 시즌도 얼마 안남았는데, 미리 다녀와?
이런 마음도 있었지만, 아껴뒀다 진짜 휴가때 다녀오기로하고
오늘은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기위해 호텔부페를 찾았다.
일단 나의 먹방주위는 뭐든 다양한 메뉴들을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가장 안성맞춤은 바로 호텔부페~
어제도 다양하고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메뉴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일단 가격은 좀 나가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시켜야하는 일반 레스토랑보단
경제적으로 더 부담없는 곳이기에 나름 먹고싶을때면 찾는다~ ㅋㅋ
내가 좋아하는 치킨과 스프 등도 보이고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 해산물이다.
오늘은 스시가 나를 반기고 있다 ㅋㅋ
여기에 새우요리도 아주 맛깔스런것이 장난 아닌 비주얼이다 ㅋㅋ
흑마늘은 여름철 건강을 생각해서 몇 점 먹어봤다.
이외에도 탕이나 채식요리 같은 것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디저트들은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아이템이기도 하다~
대체 몇 접시를 가져다 먹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이다.
근데 가장 많이 먹었던 것은 역시 시푸드~
과일로 깔끔한 마무릴 해주니깐 시간이 2시간 가까이 흘렀다.
호텔부페에서 즐거운 주말!
나름 괜찮았고 모두가 만족하는 저녁식사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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