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저녁식사 차리니 담비 밥상을 노립니다.
식탐이 많아서 자기 먹을거 항상 많은데도 냄새가 좋은지 밥상을 기웃거리네요..^^
에궁~~담비야 니가 먹을거 아니야..~~
요거 먹으면 배탈나서 큰일나요~
안된다고 애기하니!~ 불만스럽게 처다보내요~
세침하기는ㅋㅋ
엄마가 담비 좋아하는 간식 줄깨..
토야들은 끈질긴 데가 있어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 습성이 있어요~~
옆에서 잔소리를 좀 해줘야 한다는~~
불만 불만~~
그래도 포기가 안됐는지 옆에서 계속쳐다보내요..
담비야~ 남들이 보면 엄마가 담비 밥도 안주는줄 알잖니!
니가 젤로 좋아하는 구기자 줄깨..~~ 이리온
'버블데이 스토리 > ♥버블데이 담비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끼목욕' 구경하세요~~ (4) | 2010.08.23 |
---|---|
더위에 지친 담비^^ (12) | 2010.08.21 |
어릴때 풋풋한 담비~~ (22) | 2010.08.17 |
침흘린다 침흘려!~~ (9) | 2010.08.16 |
더워서 지쳐있는 담비! (4) | 2010.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