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데이 스토리/♥ 버블데이 맛집 ♥

인천대공원 칼국수 한 그릇

모태솔로몬 2014. 12. 26. 21:34




모처럼 인천대공원 놀러갔다가 점심시간이 걸려서

찾아간 칼국수집!

맛있는 김치가 군침을 돌게한다.







우리나라 음식은 역시 김치가 맛있어야한다.

사각사각 맛있는 김치는 칼국수와 아주 잘 어울린다.







칼국수 다 먹고 국물에 밥 말아먹을 수 있게 꽁보리밥도 준비!







꽁보리밥은 양념해서 그냥 먹어도 된다.







드디어 칼국수 등장~

바지락 칼국수인데 특별한건 없지만

요즘처럼 추운날씨에는 딱 잘 어울린다 ㅎㅎ







칼국수는 양념장만 넣어도 진짜 맛있다.

이거 호로록 거리며 먹으니 진짜 맛있다.







보글보글 익어가는 칼국수만 바라바도 군침이 저절로

생기는데 추운날씨에 따끈한 국물음식을 보니 왜이리 좋은지 ㅎㅎ







언제 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할 정도로 오랜만에 찾아온

인천대공원에서 모처럼 칼국수를 맛보니 넘 기분이 좋다 ㅎㅎ





올 겨울은 경기도 안좋고 해서 더 춥게 느껴진다.

어제 크리스마스이지만 분위기도 예전같지 않다.

이럴 땐 뜨끈한 국물에 소주 한 잔 하면서 이런 시름을 잊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