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브런치카페

분위기 있는 브런치카페

가을의 끝자락 주말에 부천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에서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내는데 겨울의 느낌이 물씬

풍겨옵니다.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에도 가을을 넘어

겨울준비가 한창인데요.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마친 브런치카페 슈가봉봉 이네요^^

자주 찾는 단골가게이지만 이렇게

크리스마스 준비가 다 된걸보니 세월이

무지하게 빠르단 생각을 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장식과

예쁘고 깜찍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눈길을 끌게됩니다.

장식장에도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겨울을 준비하고

그 옆에 있는 산타부부의

모습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물씬

느낄 수 있네요^^

올해도 이렇게 가는건가

싶은 생각에 잠시 마음이

슬퍼지려했다가 크리스마스에

뭘 할지 생각하면 다시 마음이

활기를 되찾기도 합니다^^

부평공원에는 낙엽들이 가득합니다.

아직도 단풍들은 가을이

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더 고운 빛깔의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특히 붉은색의 단풍잎은

마음까지 붉게 물들이게

하는 것 같아 무척 흥미롭네요^^

전국 곳곳의 단풍명소들은

지금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하는데 저는 가까운 부평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주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