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첫 스마트폰 미라크폰(IM-A690L) 입니다. 이폰은 저의 허즈밴드가 장만해줬는데 3.5인치 액정화면에 디자인도 이뻐 요걸로 최종 낙찰을 봤습니다. 사양도 괜찮아서 그런지 무척 빠른 반응을 보였고 '안드로이드' 라는 말 자체를 몰라서 '안드로메다' 라는 말을 남편에게 하면 놀림당하고 했었는데 안드로이드든 안드로메다든 역시 스마트폰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요거 가지고 일주일 되었는데 지금 카카오톡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 탈때 3G로 인터넷 하는맛에 시간가는줄 모르구요. 무료 게임도 많이 받을 수 있어 심심하지 않을 것 같네요. LG U+ 에 가입해서 사용중인데 35요금제로 사용하니 인터넷도 빵빵하고 거기에 무료통화 150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