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데이트]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부천 카페 발렌타인데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화이트데이 입니다. 뭐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나 초콜렛이나 사탕을 판매하기 위한 하나의 상술이긴 하지만 연인들에게 워낙 큰 의미로 다가와서 이걸 그냥 넘어가자니 섭섭하고 그렇다고 챙겨주자니 부담스럽기도 하고.... 고민 많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연인들에게 특별한 사랑의 의미를 남겨주는 추억의 날에 '부담'이란 단어가 장벽으로 가로막아서는 안되겠죠! 제가 생각하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의 가장 큰 선물은 뭐니뭐니 해도 '사랑하는 마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 앞에서 초콜렛과 사탕이 무슨 의미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날에는 영화 한 편 보고 조금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 한 끼 정도면 이보다 더한 추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