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정환과 MC몽 이야기로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이들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도 곱지 않은 것 같은데요.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마녀사냥식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수많은 정황들이 이들의 반박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쏟아져 나오네요. 진실이야 어찌되었든 전 이번 일들을 보며 공인이란 참으로 무거워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일반인들이야 길거리 나가도 누가 알아보거나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람들이 없지만 공인은 그렇지 않죠! 그래서 공인이란 힘들다고 누군가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공인이라면 그 어떤 누구보다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을 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이란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실수를 했더라도 좀 더 솔직한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