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김장할때 필요한 생새우를 사오라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생새우를 사러 소래포구에 방문했습니다. 생새우 사서 새우젓 담근다고 하시더라구요. 때마침 주말에 소래포구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겸사겸사 구경도 하고 생새우도 사고 주전부리가 너무 하고 싶어서.. 신랑이랑 손잡고 신나게 소래포구로 gogo~~ 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소래포구의 입구 입니다. 때가 때인 만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그리고 김장준비 때문인지 소래포구축제 중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소래시장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는 양쪽으로 전어도 팔고~~ 각종 조개들~~ 주전부리 간식거리가 가득합니다. 각종새우튀김을 팔더군요.. 소래포구가면 간식의 유혹을 피할 수 없답니다. 아줌마한테 얼마냐고 물으니 새우튀김 기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