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불꽃축제를 일주일동안 얼마나 기다렸던지 애가탈 지경이었습니다. 결국 어제서야 보게되었네요. 불꽃축제를 근 3년간 못보다가 모처럼 개최를 하는 행사라 보고싶은 마음에 가슴이 콩닥콩닥 뛰더라구요. 불꽃은 마치 저멀리 반짝이는 별들의 모습을 보는 듯 해서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별의 세계로 뛰어든 착각이 절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좋아하죠! 저 같이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던지 불꽃축제 행사장 근처로 가는 지하철은 만원이었습니다. 정말 발디딜틈이 없더라구요. 고생고생 해가며 저는 원효대교 근처에서 구경했습니다. 불꽃이 터지는 소리가 생생히 들리는 곳에서 지켜본 불꽃축제는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내년에도 꼭 불꽃축제를 아무일 없이 개최하길 기대하며 별을 닮은 불꽃사진 감상하세요.^^ 참고로 사진은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