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지 춥습니다.콧물이 대롱대롱 메달릴 만큼 넘 추운 금요일 이네요^^ 이렇게 추운날에 올 봄의 벚꽃을 추억해봅니다.따쓰한 날씨에 향기롭게 불어오던 벚꽃향은은은한 봄을 상징하죠! 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벚꽃을 추억하게 하고따뜻함도 추억하게 합니다. 무지 더운 여름이면 겨울을 추억하고겨울이면 여름을 추억하고사람이란 정말 간사하기 이를데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넘 춥다보니 빨리 봄이 왔음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따뜻한 햇살에 잔디밭에 앉아 김밥도 먹고싶은 그런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