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3

부평고기맛집 캠프야에서 즐기는 꾸이

[부평고기맛집 캠프야에서 즐기는 꾸이] 좀만 있음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해서 캠핑할 시간도 없다면 이런데서 대리만족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캠핑 온 기분으로 꼬기를 즐길 수 있는 부평고기맛집 캠프야를 소개해드려욧 *^^*컨셉 자체가 워낙 특이해서 연인들이 많이들 찾는거 같습니다~ 부평고기맛집 캠프야 분위기 딱 보면 아시겠죠!!야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합니다~ 여기에다 활활 타오르는 숯불은 야외의 입맛도 그대로 옮겨온듯!! 활활 타오르는 숯불위에 고기를 차~~악 올리니 치~~익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모습에 눈이 뒤집힐 듯!! 익어가는 고기속에 위장테러도 시작됩니닷연기를 무궁무진하게 뿜어대며 식탐을 자극하는 이 비주얼!!야외에서도 이렇게는 못 즐길 듯 하네요~ 조개..

진한 가을의 추억이 가득한 부평공원

이제 가을도 중반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을의 중턱에서 오늘 잠시 부평공원을 들렀어요. 전에도 자주 갔던 부평공원인데 가을색이 짙게 물들어서인지 전혀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한 동안 가지 않아서 그런지 없던 나무들도 있고 새로운 시설물도 있고 좀 많이 달라진 것 같았습니다. 예전보다 한층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더라구요. 이런 부평공원의 가을을 사진기에 담아봤습니다. 사진을 보며 막바지 가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안개가 끼어서 그런지 공원이 좀 어둑어둑했고 꼭 먼지가 자욱한 것 같았습니다. 안개속에서 바라본 태양은 마치 밝은 달 같았습니다. 태양을 정면으로 쳐다볼 수 있었다는게 신기하더군요.ㅎㅎ 나무나무 마다 단풍들이 곱게 물들어 있습니다. 넘 이쁘네요.^^ 클로버 풀들이 가을의 중심에 서있..

인천 부평 해물탕 거리 해물찜

장마라 그런지 하루종일 주룩주룩 하늘에 구멍이 난 것 처럼 내리는 토요일!! 무더위 뒤 비가와서 그런지 시원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리베칭 비누를 열심히 만드는 노가다를 하다보니 배가 금새 고파왔다. 비가와서 그런지 좀 칼칼한게 먹고싶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집에서 5분거리인 해물탕거리로 걸음을 옮겼다. 해물탕거리가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서울에서 이곳까지 와서 먹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같다. 비가 많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가게마다 손님들로 가득했다. 내가 찾아간 곳은 많고 많은 가게들 가운데 "해변"이라는 가게이다. 이곳은 예전에도 몇 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가게 주인이 바뀌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손님이 훨씬 많이 늘었다. 그래서 그동안 찾지 않다가 이번에 필이 꽂혀 가게로 들어가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