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기 2

'바지락 쌀떡볶기'

결혼하고 주부가 되고 보니 매일 걱적이 저녁은 뭘하지?? 예요.. 이것저것 반찬하기도 귀찮고 해서 냉장고 뒤져보니 냉동실에 가래떡이 있고 내장고에 오뎅이랑 바지락봉지가 있길래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떡볶기 만들었습니다.~ How to make 레시피 가래떡 2인분, 오뎅 2장, 바지락한봉지, 양파1개, 당근 반개, 양송이 4~5개, 청량고추 2~3개, 다진마늘 한큰술, 대파 적당히 육수 2컵 : 다시마 6장, 마른멸치 10개 양념 :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시마와 마른멸치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예전에 귀찮아서 그냥 맹물로 만들었더니 떡볶기가 맛이 없더라구요. 다시육수가 들어가야 감칠맛도 나고 특별한 간을 안해도 맛이 납니다. 야채와 오뎅을 사진처럼 잘라주세요..

국물이 끝내주는 '꼬치 해물 오뎅국~~'

오늘은 오뎅국을 올려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요리한 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인제서야 포스팅 합니다.~ 오뎅국에 조게랑 미더덕이 들어가면 국물이 시원하고 더욱 맛이 좋터라구요. 다른 베스트 요리블로거님들 처럼 대단한 요리는 아니지만 오늘 저녁메뉴에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레시피 네모오뎅5장, 동그란오뎅 20개, 무1/3개, 미더덕 100g, 조개1봉지, 해물육수(마른청량고추2개, 마른홍합 10개, 멸치 10g, 다시마 6장, 생강조금, 마늘1개, 무1/3개 국물내는 마른새우 30g) 국간장 3큰술, 가쯔오부시 장국 5큰술 네모오뎅은 반으로 잘라서 동그란 오뎅이랑 같이 꽂아주세요~ 요렇게 말이죠.. 꼬치오뎅을 끓는 물에 살짝 삶아주고 건져주세요.. 그래야 오뎅의 잡스러운 냄새 오뎅기름이 나와 나중에 오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