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3분이면 조리되는 햇당면] 당면으로 요리하는 음식열전~

"백설 3분이면 조리되는 당면"을 4봉지나 보내주셔서 푸짐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는 것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선 당면으로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잡채를 요리해 봤구요~ ^^
다음으로는 식구들과 함께 오징어잡채덮밥 요리해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도착하여 박스을 개봉해 봤습니다.
4봉지가 들어있네요~  옆쪽으로 개봉해서 쉽게 당면을 꺼낼 수 있고 
당면을 조금만 사용할때 지퍼백이 있어 봉지 그래도 보관하기도 편리하게 되어 있구요.. 
그리고 꺼낼 때 당면이 부스러지지 않게 절반으로 잘라져 있어 당명에 가위질 안해도 되는
불편함을 덜어주어 주부들이 요리하기 편하게 제품을 만들어 주시것 같아 아주 좋았습니다.~ 




 
* 자 이제 요리를 시작해 볼깨요 ^^  go go~~ *



레시피
백설3분이면조리되는햇당면 1봉지, 생표고버섯 10개, 당근 1개, 양파 2개, 시금치 1단,
양념 : 진간장 8큰술, 집간장 1큰술, 설탕 3큰술, 소금 적당히, 참기름 4큰술




손질한 시금치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밑간을 해줍니다.






양파와 당근은 채을 썰어 주시고 팬에 살짝 볶아 소금간을 적당히 해줍니다.



 

생표고를 끓는 물에 살짝 대쳐 물기를 제거 후 진간장 1큰술, 설탕 반큰술로
밑간을 해주세요~





당면을 삶아주세요~
따로 불리지 않아서 너무 간편하고 3분만 삶으면 되니 급하게 할때 아주 좋은 당면인것 같아요..






다 삶아진 당면의 밑간을 해주셔야 해요.
진간장 6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3큰술을 넣어 5분정도 재워둡니다.

준비한 야채와 양념표고를 넣고 진간장 2큰술, 집간강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을
넣고 재료와 양념이 잘 섞이도로 살살 버무려 주세요~
양념은 중간에 맛을 보시면서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집간장 없으시면 그냥 진간장 한큰술 더 넣어주셔도 돼요~)





짜~~ 잔 "베지터블 잡채" 완성입니다.
맛있어 보이죠. 명절 때 살찔까봐 고민이신 분들 굳이 고기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잡채를 만들 수 있답니다.




*시식평*

시식평을 쓰자면 기존의 당면보다 굵기가 얇다는게 백설햇당면의 특징인것 같아요.
기존 당면과를 그리 큰차이 없는 식감에 부드럽고 탱탱하고 쫄깃해서 좋은것 같아요~
그러나 기존의 굵은 당면과 면발에 익숙하신 분들은 약간 2%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으나 저는 먹는데 큰이는 없었습니다.

백설3분이면조리되는햇당면의 가장 큰 장점은 따로 불리지 않아도 되는 조리의 간편함과
지퍼백이 있어 보관의 편리함,  당면이 절반으로 잘라져 나와 당면에 가위질 안해도 되는 편의함 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첨가물을 넣지 않고 감자전분과 고구마전분으로만 만들어 가족의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 가족들과 함께한 오징어잡채덮밥*




친정식구들과 저녁거리로 "오징어잡채덮밥"을 만들었어요~
백설에서 주신 햇당면으로 가족들과 나눔도 하고 저도 생색도 내면서 저녁한끼를 해결했습니다.





[백설3분이면조리하는햇당면]은 마지막단계에 조리가 거진 끝날때 쯤 넣어 주니
해산물와 야채에서 나오는 물기를 흡수합니다.





 완성된 "오징어잡채덮밥"입니다. 면발이 탱글탱글하니 맛있어 보이죠~





밥위에 오징어잡재덮밥 올려주고~~






식구들이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맛있다고 하네요.






밥에 싹싹비벼가며 한입 먹고~^^



제가 요리해 보니 응용해서 할 요리가 많터라구요.
덮밥요리나, 아구찜, 해물찜, 즉석떡볶기, 찌게사리로 이용해도 아주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이상으로 버블데이 하우스의 [백설3분이면조리되는햇당면] 체험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