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저녁식사 차리니 담비 밥상을 노립니다. 식탐이 많아서 자기 먹을거 항상 많은데도 냄새가 좋은지 밥상을 기웃거리네요..^^ 에궁~~담비야 니가 먹을거 아니야..~~ 요거 먹으면 배탈나서 큰일나요~ 안된다고 애기하니!~ 불만스럽게 처다보내요~ 세침하기는ㅋㅋ 엄마가 담비 좋아하는 간식 줄깨.. 토야들은 끈질긴 데가 있어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 습성이 있어요~~ 옆에서 잔소리를 좀 해줘야 한다는~~ 불만 불만~~ 그래도 포기가 안됐는지 옆에서 계속쳐다보내요.. 담비야~ 남들이 보면 엄마가 담비 밥도 안주는줄 알잖니! 니가 젤로 좋아하는 구기자 줄깨..~~ 이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