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터미널 3

[소풍터미널 시간표] 소풍터미널 시간표와 '슈가봉봉'

[소풍터미널 시간표] 소풍터미널 시간표와 '슈가봉봉' 봄이라 그런지 마구마구 나돌아 다니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동네 골목길에 피어난 벚꽃을 보면 지금이라도 당장 여의도로 달려가 벚꽃 구경을 하고 싶을 정도 인데요.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제대로 봄을 맞이하지도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쓸쓸함이 ㅠㅠ 그래서 결심했죠! 이번주에는 지방의 벚꽃축제를 주말을 이용해 보러 갔다올까 해서요. 근데 차편이 문제인데요. 렌트 할까 하다가 요즘 유류비도 비싼데 그냥 버스 타기로 맘 먹고 집 근처의 소풍터미널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소풍터미널 주위에는 상당히 복잡한데요. 시외버스를 기다리는 사람 마트에 장보러 가는 사람 등등 혼잡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 하지만 이렇게 복잡함 속에서도 조용..

[부천카페 - 소풍터미널 근처의 예쁜카페] '슈가봉봉'에서 즐기는 ICE 음료

[부천카페 - 소풍터미널 근처의 예쁜카페] '슈가봉봉'에서 즐기는 ICE 음료 부천에는 카페들이 참 많은데요. 전 요즘 예쁜카페에 삘이 꽂혀서 전국적인 카페여행도 계획중이랍니다. 얼마전 TV에서 전세계의 커피숍을 돌아다니는 사람을 보고 그때부터 계획을 세우던건데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처럼 카페가 많은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허접한건 아니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한 그런 카페들이 무지 많은데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리는 카페는 부천카페 '슈가봉봉' 입니다. 부천카페 '슈가봉봉'은 소풍터미널과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외버스를 기다리는 많은 손님들이 이곳을 찾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쁜카페라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오곤 하죠! 그냥 이쁜게 아니라 정말 카페 안이 정원처럼 꾸며져 있습니..

[소풍터미널]근처의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에서 즐기는 와플

[소풍터미널]근처의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에서 즐기는 와플 주말이라 저희집에 놀러온 조카들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며 조르길래 마땅히 갈때도 없고 고민을 하던차에 조카가 아이스크림 와플이 먹고싶다고 난리난리를 쳐서 할 수없이 사준다고 약속하고 어딜갈까 고민하던차에 저희집 근처에 있는 브런치카페 "슈가봉봉"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답니다. "슈가봉봉"은 부천 '소풍터미널'이 근처에있어 조카들 놀다가 언니와 같이 집으로 갈때 시외버스 타기에도 가까운 곳이라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처음 와플을 보는 순간 조카는 바로 이거야! 하는 표정으로 포크를 들더니 먹는 수준을 넘어 들이키는 수준으로 와플을 먹기 시작하더군요. 한참 클 나이라 뭘 먹어도 모자라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특히 와플은 엄청 좋아한답니다. ㅋㅋ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