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안드로이드는 다되네

모태솔로몬 2015. 6. 6. 10:00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안드로이드는 다되네


갤럭시S6 출시되면서 뜨거워진 무선충전기 열풍, 하지만 오래된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종을 가진 사람들에겐 그림의 떡으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알마몰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는 또 하나의 재미있고, 신선한 제안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자동차에 거치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편리하고, 대화면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기에도 딱 편리한 제품이라 하겠다.





제품 박스에 나오는 것 처럼, 충전방식도 무지 간단하다. 자석처럼 착! 소리가 나면서 달라붙으면 충전이 시작되니 말이다.





제품의 구성품은 의외로 간단하다. 제품 본체인 거치대와 스마트폰에 붙이는 패드, 충전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알마몰 스마트폰 무선충전기의 특징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충전되는 헤드가 360도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렇게 돌아가면 무거운 스마트폰을 거치했을때 힘이 없어 덜렁거리지 않을까? 란 물음을 가질 수 있는데, 본인이 가진 베가넘버6의 경우 무게가 상당하지만, 단 한 번도 덜렁거리지는 않았다. 상당히 견고하게 유지가 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없어 좋은 제품이다.





거치대는 흡착판으로 되어있는데, 자동차 유리는 물론이고, 평평한 곳에는 단단하게 붙일 수 있다. 그리고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이 겔패드로 되어있어 진득하기 때문에 그렇다. 흡착판보다 더 단단하게 붙는 것 같다.

겔패드의 경우 오염물질이 묻어 접착력이 떨어질 경우 물로 씻어주면 되기 때문에 유지관리도 편리하다.





무선충전기 겔패드를 세쳑할때는 푸쉬 버튼을 눌러 분리해서 패드부분만 떼어가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세척할 수 있다.





이 사진이 푸쉬버튼을 눌러 패드 부분만 분리한 상태이다.





충전포트가 거치대의 헤드부분에 위치하고 있는데, 저기다 연결만 해주면 된다.






스마트폰에 붙이는 충전패드인데, 구조가 무지 간단하기 때문에 설치하기 쉽다. 패드는 한 번 붙이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휴대시 분실할 염려도 적다.





먼저 스마트폰의 충전포트에 연결한 후





패드를 스마트폰 배터리커버 적당한 위치헤 그냥 붙여주기만 하면 모든 설치작업이 끝난다.





충전은 "착'소리가 나면 성공한 것이다. 살며시 붙이면 접촉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착"소리가 나게 붙여주자!





흡착 겔패드는 집안 어디에나 평평한 곳이 있으면, 다 붙기 때문에 충전하기 편한 곳에 설치하면된다. 냉장고 같은데도 붙일 수 있으니 적당한 위치 아무곳에나 붙여보자!





이렇게 붙여놓고 영화감상이나 이북을 보기엔 아주 좋은 것 간다. 단점이라면 스마트폰에 붙이는 패드의 두께가 제법 있기 때문에 슬림한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두꺼워지는 부분은 감수를 해야할 것 같다.

하지만 매번 충전포트를 찾아 꽂았다가 뺏다가 하는 불편없이 어두운 곳에서도 거치대에 붙이기만 하면 무선충전이 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나름 가볍게 쓰기 좋고, 자동차 거치대로 활용도가 높은 점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