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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 위생적인 일상생활에서부터

모태솔로몬 2015. 6. 5. 14:00

메르스 예방 위생적인 일상생활에서부터


요즘 메르스 때문에 외출하기가 두렵다.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겁부터 덜컥 나게된다.

사실 회사에 가는 것도 무지 고민이되는데, 어제는 동료 한 명이 기침을 심하게 하는데, 자기는 감기라고

하지만 믿질 못하겠다. 너가 감기인지 아닌지 내가 어케 알아?





하지만 메르스가 무섭다고 마냥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일단 내 스스로 메르스 예방 수칙을 지켜서 철저한 위생관리로 일상생활을 해보자!

그럼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매번 심심할때마다 손씻기

사실 손씻는 것 만큼 메르스를 예방하는게 있을까 싶기도 하다.

누구와 악수를 하거나, 다른 사람과 손을 잡은 경우 뭔가 찝찝하다 싶으면 무조건 씻고보자

그리고 씻는 여건이 안될 경우에는 약국에서 1,000원에 구입하는 소독용 알콜을 분무기에 담아

휴대하면서 찝찝함을 느낄때마다 손에다 분사하자!





마스크 착용

내 블로그를 보면 알겠지만, 천연비누 만든다고 화학약품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준비한 방독 마스크가

있다. 이건 공업용으로 사용하던데, 방진 마스크라고 해서 코와 입을 다 덮어준다.

이런 미세한 먼지까지도 잡아주는 마스크를 착용해서 타인과 대화할때는 항상 쓰도록하자!

이런 것도 메르스의 하나의 예방법이 될 수 있다.






외출했을때 씻지 않은 손으로 코나 입, 얼굴을 만지지 말자!

외출한 뒤에는 손을 소독하거나 씻을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머리가 간지럽거나 얼굴이 간지럽고, 코가 간지럽다고 해서 만지지 말자!

메르스 균이 묻을 수 있으니 이건 꼭 지키자!





이런 기본적인 것만 해도 메르스는 일단 예방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슨 바이러스든 나의 위생을 철저히 한다면 일단 그 마수로 부터는 벗어날 수 있지 않겠나 싶다.






특히 손세정제나 알콜은 필히 준비해서 휴대하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침튀기는 대화는 되도록 삼가하자!

걍 멀리서 의사만 전달하는 수준으로 만족!

당분간은 이렇게 해서라도 메르스의 마수로 부터 벗어나보자!